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유진(뷰티풀 군바리) (문단 편집) == 평가 == >얘가 겁이 많은데 순하고 열심히 하려고 해. >---- >― [[하애진]] 등장 초기에는 뷰군 초반의 정수아, 현봄이처럼 군대가 이런 곳이지 모르고 왔다가 생각보다 험한 것을 보고 멘붕하고 눈치도 없는 모습을 종종 보이며 괜히 불안불안하게 만들어 후에 사고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추후 스토리가 진행된 후에는 어디까지나 뭘 몰라서 그럴뿐 기본적인 성품 자체는 좋은 것으로 보여 평가가 올라갔다. 시위 때 끌려나간 서다미를 정수아와 최아랑이 구출하러 갈때 자신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도와드려야 되는 거 아니냐며 미안함을 느끼고, 한마음 체육대회 때도 일경들이 도울때 자신도 뭘 도우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등 사람 자체는 크게 모난 것 없이 다른 사람한테 감사와 사과를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성격으로, 정수아와 어느 정도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또한 시위때 간이 소화기를 꺼냈던 것도 결과적으로는 좋았다 할 수 없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신병인 걸 감안하면 나름 순발력과 결단력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열심히 하려 하긴 해도 아직 완벽히 적응한 상태는 아니다. 선임들, 특히 정수아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강하며 4부 초반에서는 아무리 친한 선임이라지만 깨스 걸린 도중 고참인 정수아에게 도움의 눈길을 건네는 실수를 해 [[남혜서]]에게 지적받기도 하고[* 단순히 고참인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당시 깨쓰가 임효주가 정수아에게 실수로 식판을 엎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당사자한테 도움의 눈길을 건네는데 혼나는 것도 당연하다.] 345화 때도 정수아가 후임들과 공정하게 방범을 가려는 것 때문에 강제로 조예령과 방범을 하는 상황이 오자 정수아가 자신도 데려가줬으면 좋겠다며 한탄한다. 이러한 모습들을 봤을 때 아직 업무적인 능력에 대한 내용은 구체적인 게 많지 않아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군생활 적응에 성공한 선임이 되면 적어도 공수진처럼 무난하면서 성격 좋은 선임 정도의 면모는 보여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후임이 잘못을 했을 때 엄하게 대하는 것은 성격상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이동희에게 억울하게 맞았을 때도 당황하기보다는 눈을 부릅뜨는 걸 보면 생각보다 당하지만 않고 강단 있는 성격도 보여주어 마냥 유한 인물은 아님을 보여주었고 정수아도 결국 변했기에 한겨울도 확실히 엄할 땐 엄하게 행동하는 것을 보면 한유진도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러모로 포지션이 1부~2부 때의 정수아와 유사한 모습이다. 이 때문에 현재는 비록 기본적인 눈치 자체가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3부 들어와 실세가 된 정수아조차도 처음 전입왔을 때 생각보다 마음이 여리고 미숙한 모습을 보여줬던 걸 생각하면 한유진도 지금과 달리 나중에는 나름 에이스로 성장하며 정수아의 포지션을 이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이 있다. 4부에서는 나름 비중있던 3부에 비해 급격히 존재감이 떨어져 맞선임들과 함께 평범한 일경 포지션을 맡고 있다. 특별히 에이스라거나 후달리거나 하는 모습도 없이 무난한 군 생활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385화에서 [[김길연]]의 패악질에 분노해 행동에 들어간것이 중대원 전체를 움직이게 하는 활약을 했다.[* 작중 드물게 한유진이 선임들에게 허락을 받을 때 보고 체계가 지켜지며 소수들의 컨펌을 받아 전 중대원이 단체 행동을 했다.] 그리고 그 결과 김길연은 업무 배제에 순경 강등이라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고 부추긴 문소중도 행하나 박탈이라는 처벌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